예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남 통영시에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마음과 마음이 닿는 순간:두드림’을 주제로, 아동과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프로그램에는 명랑 운동회와 가족 사랑 증진 활동 등이 포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