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부푼꿈의 기대속에 기쁨과 슬픔을 뒤로한 채 갑진년의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기다림없이 역사의 속으로 순리 그대로 지나가고 있다.
갑진년 끝자락 매듭달에 서서 뒤돌아 본 한해는 국운상승에 힘입어 국제사회에서 국가위상 제고와 비약적인 반전으로 선진국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을사년에는 창조 경제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향상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되짚어 보는 갑진년 한해의 사회적 분야별로 구석구석 살펴 보면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등 분야에 따라 국민을 감동시키며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준일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국위을 손상 시키며 국가 안위를 불안하게 하는등 국민의눈살을 찌푸리게 한는 곱지 못한 일도 적지 않았다.
정치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집권 2년반이란 세월이 지나는 시점에 예상치 못한 계엄선포로 정치권 일대의 여야간 충돌로 입법부인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야당의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계기로 변수가 발생 집권여당과 정부를 내란세력으로 몰아가는 혼란을 자초하는 정치권의 흐름에 따라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윤석열정부가 우파의 적극적인 지지로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국민의 대환영속에 출범하였으나 여소야대의 국회의 영향으로 발목을 잡혀 국민을 위한 민생청치를 외면한 채 개점휴업상태로 정부가 본연의 국정을 추진할 수 없을정도로 불안이 계속되어 왔다.
정치권이 국민들로부터 멀어져가는 가운데 지난 4월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야기된 부정선거 논란으로 정파 관계없이 정치권을 불신하는 관계로 국민들을 불안토록하여 민심까지 혼란스럽게 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는 약속을 지키는 원칙을 준수하는 대통령으로 인식 되어 국민들의 기대는 컷지만 정치권의 불안으로 빛이 바랜것도 사실이다.
경제와 문화 예술 체육계등은 국제사회에서 선진국들 과 어깨를 같이 하고 있는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정치권은 다른측면 에서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국운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치권에서는 국민들의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 국회 정상화는 물론 국민들의 민생을 위한 생산성 있는 정치로 획기적인 변화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국회가 될 것이다.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3대세습으로 권력을 장악한 김정은 은 독재권력 장악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내외적으로 변칙적 방법에 의한 긴장을 고조 시키고있기 때문에 대북정책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수출실적 면에서 호조를 보이고 경제강국으로 면모를 보이고 추월하고 있긴 하나 내수시장 부진으로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등 양극화 현상 심화로 가계부채 증가와 같은 기현상 심화로 가계부채 증가와 같은 기현상으로 국민의 경제적 불안 심리가 심화 되고 있다.
지나가는 갑진년을 뜻 깊게 보내며 국운상승에 힘 입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는 국제사회에 가치를 높이는 듯 보였다.
이제 다사다난 했든 갑진년을 보내고 다가오는 을사년을 맞아 상승하는 국운을 안고 안정된 국정을 바탕으로 국가는 번영하고 국민은 행복한 삶을 위해 비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