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美 도로 헤매는 물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오피니언

美 도로 헤매는 물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2/19 16:03 수정 2025.02.19 16:04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저체중 새끼 물범 한 마리가 거리를 헤매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 수컷 물범이 인근 해변에서 벗어나 도로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며 구조 후 인근 수족관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수족관 측은 물범이 탈수 증세를 보이고 지쳐 있어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저체중 새끼 물범 한 마리가 거리를 헤매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 수컷 물범이 인근 해변에서 벗어나 도로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며 구조 후 인근 수족관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수족관 측은 물범이 탈수 증세를 보이고 지쳐 있어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