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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첫 여경 싸이카 요원 탄생…상주서 이윤지 순경..
사회

경북경찰 첫 여경 싸이카 요원 탄생…상주서 이윤지 순경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4/07 17:10 수정 2025.04.07 17:10

경북경찰청 최초 여자 경찰 싸이카(순찰용 오토바이) 요원이 탄생해 관심을 끈다.주인공은 상주경찰서 교통과 소속 이윤지(25) 순경이다.이 순경은 중앙지구대 근무 중 이번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교통과 교통관리계 싸이카 요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반 오토바이보다 운전이 힘든 싸이카 운전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279㎏(1250㏄)에 이르는 육중한 차체의 싸이카를 타고 상주 전역을 누비며 교통단속을 한다. 전국적으로도 싸이카를 타는 여경은 드물며 경북에서는 최초다.싸이카 순찰대원들은 교통소통, 순찰, 교통위반 차량 단속, 행사 기동 경호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구미 출신으로 2022년 12월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이 순경은
경북경찰청 최초 여자 경찰 싸이카(순찰용 오토바이) 요원이 탄생해 관심을 끈다.주인공은 상주경찰서 교통과 소속 이윤지(25) 순경이다.이 순경은 중앙지구대 근무 중 이번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교통과 교통관리계 싸이카 요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반 오토바이보다 운전이 힘든 싸이카 운전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279㎏(1250㏄)에 이르는 육중한 차체의 싸이카를 타고 상주 전역을 누비며 교통단속을 한다. 전국적으로도 싸이카를 타는 여경은 드물며 경북에서는 최초다.싸이카 순찰대원들은 교통소통, 순찰, 교통위반 차량 단속, 행사 기동 경호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구미 출신으로 2022년 12월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이 순경은 "교통사고 없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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