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9일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마을순찰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과 대응 능력 샹상을 위해 ‘재난 대응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기본 개념 ▶유형별 재난 대응 요령 ▶마을순찰대의 임무 및 활동 방향 등 이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 마을순찰대와 함께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며,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두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