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보건소는 장곡자연휴양림의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주 2회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방문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인체와 환경에 독성은 낮으면서 효과가 좋은 약품을 사용해 내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군위군은 주거 밀집지역과 방역 취약 지역 등 해충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주2회 연무 소독을 실시하여 보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종훈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