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일간 제318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1건, 제·개정 조례안 16건, 동의안 6건, 의견제시 3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시 어린이 안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시 6·25참전 소년소녀병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구시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구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교육청 문화유산교육 진흥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됐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