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눈길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영주시가 주최한 ‘시원(ONE)축제’ 현장에서 지역 청년 대상 퍼스널컬러 면접 코칭, 프레디저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축제 기간 영주 문정둔치(시민운동장 앞) 일원 상담 부스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로상담, ▲프레디저 적성검사, ▲퍼스널컬러 기반 면접 이미지 코칭 등 다양한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총 240여 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센터 소속의 프레디저 강사 자격을 보유한 5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자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고, 이어서 퍼스널컬러 면접 코칭을 진행하여 실제 면접 상황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가 진로상담을 병행하며 청년 개인의 상황에 맞춘 전략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정책에 맞춰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진로 설계, 역량 강화, 채용 연계의 통합적 지원 체계를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현장 밀착형 청년 고용 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중추 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