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상, 2012․2014년 최우수, 2015년 우수)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0일 포항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2015년 식품위생담당공무원 워크숍』행사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2012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4년 연속 우수기관상 수상은 음식업소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지역 대표음식 특화사업 추진, 나트륨 줄이기 등 건강식단 실천, 좋은식단 추진 등 지역 내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관내 외식업청도군지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음식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기관장의 각별한 관심과 다년간 식품위생공무원의 열정이 이루어 낸 결과로서 특히, 청도추어탕거리 육성은 음식문화개선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적 사례로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특화거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열악한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을 통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우리군 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건강식단 실천으로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