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16일 영양있는 식사가 어려운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최근 황금도시락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금도시락 사업은 어려운 가정 환경과 부모의 돌봄 공백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도시락은 칠곡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8회 제공됐다.
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부재 등으로 식사를 거르는 아동이 적지 않은데, 적십자의 황금도시락이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도시락 덕분에 아이들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었고, 식사를 함께 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이 꾸준히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