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의료결정제도분야 수상
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경희 교수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영남대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위원장 및 대구·경북지역 공용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의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남대병원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을 앞두고 2018년 1월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대구경북지역 공용윤리위원회로서 현재 27개 지역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해 윤리위원회 업무를 위탁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상담 및 등록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공용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협약기관의 제도 활성화와 올바른 법적절차 진행을 위해 간담회 등 홍보와 종사자 교육에 힘썼고 전문의 협진 등 적극적으로 공용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희 교수는 “환자들이 자기결정을 존중받고 존엄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법적 절차의 지속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 협약기관 의료진들이 제도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용윤리위원회가 가교적인 역할을 잘 해야한다”는 소감을 밣혔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