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내과는 국내 최초로 애보트 사(Abbo톤톤)의 차세대 무선 심박동기 '어베어(AVEIR™) VR' 교육 및 프록터 센터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어베어 VR은 기존 심박동기와 달리 전극선 없이 심장 내부에 직접 이식하는 의료기기다.
약 3㎝ 크기의 캡슐형 장치로 피부 절개 부위가 작아 감염 위험이 낮고 회복이 빠르다.
나사형 고정 메커니즘을 통해 필요시 위치 조정이나 제거가 가능해 환자 안전성도 강화됐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이번 센터 지정은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기술 도입과 인력 양성을 통해 부정맥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