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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원자력산업 육성 흔들림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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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원자력산업 육성 흔들림 없이 추진”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6/18 18:12 수정 2026.06.18 18:13
SMR 초도호기 선정 결과 수용

경주시는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선정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원자력산업 육성에 계속 힘을 쏟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그간 유치 활동에 함께해 준 시민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는 우수한 원자력 인프라와 높은 주민 수용성, 동해안 에너지벨트 연계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지만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원전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그간 경주시는 경북도와 포항시, 지역 대학 및 산업계와 함께 SMR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아왔다.
이번 공모 과정에서 구축된 광역 협력체계와 산업 네트워크는 향후 원자력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 원자력산업에 대한 공감대와 주민 수용성이 미래 에너지산업 추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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