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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청송,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
경북

청송,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6/07/09 18:50 수정 2026.07.09 18:51
16일부터 ‘사랑화폐’ 지급

청송군은 8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2026년 제1회 청송군 기본소득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비롯해 사업비 및 운영 예산, 생활권 설정(안)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이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계속 실거주하는 주민이며, 대상자에게는 1인당 월 20만 원(기본 15만 원+군비 추가 투입 5만 원)을 카드형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지급된 기본소득은 청송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 상권의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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