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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양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경북

영양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6/07/12 15:52 수정 2026.07.12 15:53
신속한 인명구조 체계 확립

영양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물놀이객 증가로 인한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지난 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하천 수난사고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과 전문 구조기술을 향상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구조보트 및 수난구조장비 운용 ▲구명환·구명로프·드로우백 등 구조장비 숙달 ▲요구조자 접근 및 구조기법 훈련 ▲수상 인명구조 및 구조대원 안전 확보 ▲침수 및 급류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훈련 등이다.

특히 다양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전훈련을 통해 구조대원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과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가용 소방력을 신속히 투입하고 구조보트 등 장비를 활용한 골든타임 확보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영양소방서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물놀이로 인해 수난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빈틈없는 구조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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