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2026년 박물관 지혜학교 “한국 역사 속 사람과 삶의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인 대상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은 기존 박물관대학의 연계·심화 과정으로 지혜학교 공모사업을 신청해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지혜학교는 역사 속 다양한 인물과 시대상을 통해 인간의 삶과 공동체의 의미를 성찰하는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강연 중심의 교육에서 나아가 나의 삶을 기록하는 ‘자서전 글쓰기’를 함께 진행해, 수강생들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개인의 경험을 하나의 역사로 기록해 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내달 5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의성조문국박물관 본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의성군통합예약서비스, 박물관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조문국박물관(054-83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