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 속 썸머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책과 놀이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영어 원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2개 기수로 나눠 진행된다.
▲1기(초등 1~3학년)는 8월 4일~7일 ▲2기(초등 4~6학년)는 8월 25일~28일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과정이다. 모집 인원은 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1~3학년 과정은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캐릭터 만들기, 동물 카드 놀이, 미니북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활동을 펼친다. 4~6학년 과정은 원서 읽기, 이야기 구성, 사건 순서 배열, 영어 일기 쓰기 등 표현력과 문해력을 높이는 활동에 집중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1기 신청은 7월 30일~8월 1일, 2기는 8월 19일~21일 진행된다.
도서관 측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하반기 연계 프로그램도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10~11월에는 청소년·성인 대상 ‘실용영어 특강’을, 12월 주말에는 초등생 대상 ‘숲 속 윈터 영어캠프’를 선보여 영어독서를 생활 속 학습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