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이음바우처' 구축 사례가 경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경주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이음바우처' 구축 사례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 돌봄 공백과 서비스 수요를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바우처를 직접 설계·구축한 점이 우수사례 선정의 배경이 됐다.
시는 가사지원과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지원 등 지역특화서비스를 '지역이음바우처'로 체계화했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기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운영체계를 활용해 국민행복카드 결제방식을 구축했다. 서비스 신청부터 이용, 정산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해 이용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 사업 안정성을 함께 높였다.
또 기존 사회서비스 제공체계와 연계 가능한 운영방식을 마련하고 자체 업무편람을 제작·배포했다.
수행기관 간 서비스 제공 기준을 표준화하고, 교육과 정기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써왔다.서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