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꾸준한 나눔 실철
㈜삼화피앤씨가 지난 12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포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 43세트(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1973년 개인사업장으로 시작한 ㈜삼화피앤씨는 현재 지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성장했다.
2024년에는 포항시 우수장수기업에 선정됐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화피앤씨는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농·어촌 경로당 도색 봉사,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201년 7월에는 임직원 50명이 포항시장학회 정기기부자로 등록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2013년부터 명절마다 생필품 세트를 기탁해온 ㈜삼화피앤씨는 14년 이상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트는 백미, 건어물, 휴지, 라면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트당 25만 원 상당이다. 2026년 1월까지 누적 943세대 이상에 전달됐고, 전체 지원 규모는 2억 원을 넘어섰다.
임직원들은 포항시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지원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여건을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에도 힘쓰고 있다.
손위혁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삼화피앤씨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명절마다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