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60명 칠곡서 현장 탐방
지역 간 교육 환경 교류 확대
경북교육청 지난 19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대에서 경북-대구 생태탐방 교육 ‘낙동강 생태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는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의 하나로, 낙동강의 생태환경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환경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는 낙동강 최상류인 봉화를 시작으로 안동, 예천, 상주(의성), 구미, 칠곡, 고령(성주)까지 낙동강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릴레이 생태탐방 프로그램이다.
칠곡은 전체 7개 권역 가운데 여섯 번째 탐방 지역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북과 대구의 초‧중학생 각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해 두 지역 학생이 한 팀을 이뤄 낙동강의 생태와 역사를 함께 탐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낙동강은 생태와 역사,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육자원이다”며 “경북과 대구 학생들이 함께 탐구하고 교류하며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한 생태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