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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화재예방 당부위해 산업단지 방문..
사람들

화재예방 당부위해 산업단지 방문

김두상 기자 입력 2016/07/20 14:33 수정 2016.07.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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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7일(일) 새벽 다산면 송곡리 고령2일반산업단지의 **금속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에 김용현 다산면장은 신속히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살피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고령산업단지 내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비록 작업 과정 중에 불을 다루지만 화재 발생을 만성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절대 안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고령1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장은 공단 내 사용주들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과 고용노동부 서부지청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자주 받지만, 근로자의 안전 불감증이 문제라고 했다.
 7월 18일(월) 김용현 다산면장은 고령1·2산업단지 관리공단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활동을 독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화재 발생 위험요소 제거와 작업시작 전 철저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앞으로 다산면은 화재 없는 고령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나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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