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서 미 희
온정너싱홈 대표
● 그림 : 르 륵
그들이 생각하는 화장실은 지금의 깨끗함은 없다.
대∙소변이 급해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찾아 집안을 배회 하지만 어디에도 화장실은 없다. 급한 나머지 구석진 공간을 찾아 용무를 해결하고 다시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깨어보니 우리집에 누군간가 대∙소변을 누고 갔다. 도둑이 든 것이다!
자녀들에게 연락하고 경찰에 신고도 한다. 도둑이 와서 용변을 누고 갔다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그들은 확신한다. 간밤 도둑이 들었고 용변을 누고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