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주시, 도로명주소 도로명판 일제조사..
사람들

영주시, 도로명주소 도로명판 일제조사

김동국 기자 입력 2016/07/20 14:58 수정 2016.07.20 14:58
시민편의를 위한 보행자 눈높이로 개선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민 이용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설치된 도로명주소 도로명판 2,400여 개소에 대해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도로명판 일제조사 결과를 토대로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29개소를 정비·보수하고 67개소에 신규설치 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도로명판 일제 전수조사를 통한 훼손·망실 도로명판 정비·보수 및 신규 설치로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이용에 불편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일제조사를 통해 정비·보수로 도로명판의 안정성과 시인성을 확보해 차량과 보행자의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도로명주소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