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령향우회 회원들이 7월 23일(토) 고향사랑을 실천하기위해 가얏고 마을에서 고향방문의 날 행사를 가지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윤병록 향우회 회장과 회원들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 공원을 견학하고 영화도 관람하는 등 고향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향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고향을 방문한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향을 떠나 있으면서도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의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향우회 회원들의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