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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 그룹 '엑소'가 K-팝 한류의 파워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의 '콜 미 베이비'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오전 9시 기준 1억 38만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30일 유튜브 SM타운 채널에 공개된 엑소 두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약 1년 5개월만인 지난 23일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엑소의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중독'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으르렁'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국내 가수 중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를 넘긴 팀은 싸이와 빅뱅 등이 있다.
 지난해 음악 방송에서도 엑소 사상 최다 기록인 18회 1위를 차지한 '콜 미 베이비'는 2015년 상반기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8일 유튜브 SM타운 채널에 공개된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약 2개월여 만에, 조회수 5083만건을 넘겼다.
 한편, 엑소는 지난 18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