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정기)는 9월7일 군위군청 로비에서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 한지공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 내 여성자립지원센터의 수강생들이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다양한 한지공예 작품을 선보였다.
군위군 여성자립지원센터는 한지공예, 사회문화체험 활동, 여성자립실천대회 등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자립?자활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작품전시 및 바자회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