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4일 소방서 회의실 등에서 상주여자중학교 학생 40여명에 대하여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목표를 제시하는 동시에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 직업 및 업무 소개, 소방공무원이 되는 방법, 소·소·심 익히기와 소방안전교육, 소방장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