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동영)는 오는 29일(화) 오후 1시부에 상주시 복룡동 소재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통일안보 모노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 청소년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안보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 뮤지컬배우 김나희씨를 초청해 광복, 건국, 호국, 부국, 통일을 주제로 형식적인 교육이나 강연의 틀을 벗고 뮤지컬 공연으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서고자 기획 됬다.
이동영 한국총연맹 상주시지회장은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지만 그 국민을 지켜주는 것은 안보의 힘이고, 안보에는 너와 내가 없다”고 강조 하면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