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상주시청 여성가족과 소속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16년 11월 26일(토) 검정고시와 수능을 마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체험 프로그램 “소풍가는 날”을 실시했다.
이번 소풍은 검정고시와 수능을 끝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연극관람과 김광석 거리 탐방으로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기탐색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의 협조를 통해 차량 지원 및 학교전담경찰관이 인솔을 해줌으로써 프로그램 운영시간의 탄력적 활용과 더욱 안전한 소풍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친구들과 연극관람 내내 웃는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