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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면(면장 허정)은 이웃 성금 모금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지난 16일 재산면사무소 옆 주차장에서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으로 희망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각 기관·단체를 비롯한 새마을회, 마을이장, 노인회,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였으며 이날 모금된 750만원여의 모금액은 경북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쓰여 질 계획이다.
 허정 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며 재산면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