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는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에 거주하고 있는 유규철씨 집에 대하여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하여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이용민)후원과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이건우)"주관으로 구성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유규철씨를 대상자로 선정, 사업비 16백만원을 들여 지난 15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지붕개량, 화장실 정비, 벽지와 장판 교체 및 마당포장 등을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온 거주자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배려하였다.
이용민 김천지청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이건우 김천·구미지역연합회장과 황금성당 측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