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랙스'(제이·김정모)가 6년 만에 새 노래를 발표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랙스'는 새 곡 '길'을 7일 0시에 내놓는다. '길'은 미디엄 템포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한 남자가 특별한 연인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다. 멤버 김정모가 직접 작·편곡했다. 이들의 마지막 앨범은 2011년 11월 발표한 '창문'이다.
이 노래는 각종 음원사이트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 유튜브 SM타운 채널, 네이버 TV 캐스트 등에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