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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옛날솜씨마을 최병술님 경로당에 라면 16박스 기증..
사회

옛날솜씨마을 최병술님 경로당에 라면 16박스 기증

김두상 기자 입력 2017/01/09 16:37 수정 2017.01.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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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을 맞이하여 2017년 1월 6일(금)에 증산면 옛날솜씨마을 위원장 최병술님이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라면 16박스를 면사무소에 기탁해왔다.
 최병술님은 옛날솜씨마을 위원장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으며 매년 경로당에 라면을 전달하여 고향의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달에 왔다.
 홍용득 증산면장은 라면을 기탁해온 최병술님에게 평소 지역 발전과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로당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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