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청통면(면장 허상곤)에서는 2017년 대망의 정유년을 맞이해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권호락·허순애 시의원 및 관내외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통면발전협의회(회장 김종득)가 주관해 추진되었으며 새해를 맞이해 서로의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고,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청통면의 새로운 희망의 지도를 그려가는데 한 뜻으로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발전협의회장(김종득)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생성과 창조, 지혜와 정열의 뜻을 품은 정유년 한해 힘찬 기운과 다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함께 자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청통면장(허상곤)은 "청통은 유리한 지리적 여건과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풍부한 발전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 희망적이다."며 "이런 가능성을 토대로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때 그것이 실현되리라 믿는다."며 신년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