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1시30분,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丁酉年 새해를 맞아 계림동의 새해 업무보고 청취 후 주요시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여론 및 애로사항, 그리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황의호 노인회장, 이운식 도의원, 임부기·김성태·남영숙·성재분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의 주민대표가 참여했다.
김상태 계림동장은 올해 계림동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특수시책의 하나인 ‘골목골목 누비는 자전거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행정추진으로 활기찬 동정운영과 전 동민이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정백 시장은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2017년도 시정추진방향과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충분히 청취한 후 “조속한 시일내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여론을 충분히 파악한 후 주민숙원사업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