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5일(수)늦은 7시20에 1월 문화가 있는 날 ‘문찬송의 이야기가 있는 렉쳐 피아노콘서트’로 정유년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을 여는 "문화가 있는 날"공연으로써 진행방식은 하우스콘서트 무대 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한 무대 위에서 공연이 이루어짐으로 관객들과 음악적 소통을 한다.
문찬송은 한국피아노학회1위, 월간 음악콩쿨 3위 실력파 연주자며 지금은 지역에서 후배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월 문화가 있는 날 문찬송의 이야기가 있는 렉쳐 피아노콘서트은 누구나 쉽게 한곡 한곡 이야기와 연주로 음악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잔잔한 피아노선율에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공연, 관객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과 예주문화강좌팀 예주줌마난타의 신명나는 오프닝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