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3. 14(수) 18:00,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시의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3월 새마을연석회의 및 윷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3R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진 뒤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고기 국밥을 함께하고, 직원 및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위해 4명씩 9개 팀으로 구성하여 단체전 토너먼트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석진 새마을협의회장과 서묘순 부녀회장은 대회가 끝난 후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으며,
전명희 도량동장은 윷놀이 한마당 준비를 위해 애쓰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승패를 떠나 직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상호간 모두가 화합되고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기관 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으로 살기좋은 도량동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