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은 지난 3월 13일(화) 모문용 지례면장을 비롯한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2층에서 찾아가는 맞춤교육 “신나는 라인댄스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사전에 조사하여 선택된 라인댄스 교실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로 첫 강좌를 시작했다.
라인댄스는 특별한 파트너 없이 앞줄과 옆줄의 라인을 만들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뇌를 활성화하여 치매도 예방할 수 있는 춤으로 매주 화,목요일(오후7시) 3월에서 5월까지 농한기 지역민들의 건강관리와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문용 지례면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수강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가선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