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면장 안재석) 주민들과 단체에서는 3월 20일, 21일 양일간 봄맞이 대청소 및 『2018년 세계 물의 날』기념 댐 주변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지좌리와 사등리 주민들은 부항댐과 가장 인접한 마을로서 깨끗한 수질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경지 주변 및 하천변 댐 습지에서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남. 여 새마을 단체는 산내들 공원에서, 부항면 노인회는 댐 둘레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은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고 후손에게 잠깐 빌려온 것이라는 마음으로 내가 살고 있는 주변을 아끼고 보존하는데 부항면 주민들이 앞장섰다. 청정자연을 보존한 부항면은 며칠 후면 개장 하게 될 물위를 횡단하는 짚 와이어어 올 해 준공 예정인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와 생태체험마을, 캐라반, 오토캠핑장등이 있다.
김동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