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은 3월 26일(월) 성주초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김기한 단장(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5명과 조재국 위원(성주중앙초등학교 교감), 배상수 위원(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부모를 비롯한 외부위원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적인 학교현장지원에서는 장애학생의 인권침해가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권침해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인권침해가 우려되는 더봄 학생들에 대한 지원책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김기한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나광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