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주민센터(동장 임종목)와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전일남)는 3월 27일 관내 현대아파트 앞 상가에서 회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전거바로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전일남 회장은 “자동차 증가로 교통 혼잡과 주차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환경개선 및 시민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