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면장 임옥자)에서는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이하여 4. 11부터 4. 27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대가면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하천변에 사회단체 회원이 합심하여 하천·하구쓰레기 15톤을 수거 하였고, 영농폐기물인 폐부직포를 수거함은 물론 이번 기간에는 대가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 및 비닐 등 영농폐기물 전량을 수거하여 클린대가 만들기에 전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대가면에서는 4월 한달간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 및 각종 영농폐기물을 배출토록 주민들을 유도하여 틀녘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대가면장(임옥자)은 “영농폐기물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환경오염은 물론 「쾌·안·미·소 대가면 만들기」에 저해요소 및 불법 쓰레기투기 장소로 전략할 우려가 있어 4월 한달을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원활한 수거를 위하여 마을별 수거장소에 배출토록 홍보 지도하였으며, 아울러 새봄맞이 하천·하구 주변 쓰레기 처리는 물론 Clean 성주만들기 정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나광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