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우로실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지역역량강화 목적을 위하여 지난 4월24일 마을주민과 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타 지역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견학·체험하며 사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업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경북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성수월마을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마을사업의 성공”을 주제로 한 강의를 청취하였고, 우물 및 마을 쉼터 견학을 실시 하였다. 또한 김천 황녀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의지가 매우 중요한 사실을 체감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우로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체험의 장이 되었다. 노춘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