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원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는 4월 28일 오후3시 구룡포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서재원 자유한국당 후보는 "더 살기좋은 구룡포 만들기의 영원한 머슴"을 앞세워 주거환경·문화·복지·교육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세심히 살펴나가겠다는 자신의 전략을 밝혔다.
더불어 남방파제 호안매립지 관광리조트 개발을 민자유치를 통하여 꼭 개발한다고 밝히고 구룡포에서 석병일원을 관광지로 조성하고 동해안 해녀체험 마을도 조성하여 수산물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호미반도 동해안 어업전진기지 구축과 한반도 해양문화 발상지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욱이 구룡포여자 중·고등학교에 캠핑 독서장 개발을 충분한 예산확보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희망을 심어 주기도 한단다.
장기면은 정약용 민속마을 건립과 양포마리나항을 조성하고 장기천 관광자원 사업 및 호미반도 4차 산업화로 부자농어촌 조성에 역점을 두어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조성사업도 원활히 계속 추진키로 하고 다목적 관광항만개발과 복합 다기능 어항개발을 빠짐없이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호미곶 지역 특성상 영일만 관광단지를 원활히 조성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개소식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에게 힘주어 말했다.
서재원 후보는 뿌리깊은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이 고장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구룡포·호미곶·장기 지킴이라고 밝히면서 지역의 일꾼은 지역에 애정을 갖고 뿌리를 내리고 있는 본인을 머슴으로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시의원은 봉사자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민의 뜻을 받들고 의정에 반영하며 읍·면민의 생활을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로지 16년동안 시의원을 하면서 어떤일도 하지 않고 오로지 지역발전과 읍·면민과 같이 60년간 동거동락하면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풍부한 정치경험으로 이제 그 열매를 맺어 지역민을 떠받들 충분한능력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읍·면민 앞에서 힘주어 말하는 그의 열정을 보고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서재원 후보는 60년을 구룡포에 살면서 평생을 고향 발전을 위해 살아온 고향 지킴이이다.
김신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