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에서는 2018. 4. 27.(금) 오전 11시부터 여성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다온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벽화 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구송봉사단은 16년 7월에 창단하여 장학금 지원, 후원품 제공, 이·미용 봉사 등 구미시 전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희옥 단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가 모여 마을을 가꿀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면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