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훈련’ 일환으로 5월 9일 안동시 청사에서 불시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원활한 훈련을 진행을 위해 안전 요원과 대피 유도원 등 직장민방위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공무원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훈련과 연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동소방서 주관 화재예방 및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