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형우(59세) 계장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효행)을 수상했다.
수상자(김형우, 59세)는 수년간 모범적인 효행자로서 90세의 치매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으며, 노모의 뜻을 항상 존중하고, 화목한 가정은 물론 이웃과 더불어 정을 나누는 등, 지역의 모범이 되는 효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수상자(김형우, 59세)는 30여년간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면사무소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부모에 대한 효를 바탕으로 마을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일을 도맡아왔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