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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모든 어르신이 내 부모라는 마음으로..
사람들

모든 어르신이 내 부모라는 마음으로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5/10 19:25 수정 2018.05.10 19:25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영신) 및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위원장 이원기)는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어버이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맛있는 떡을 전달하였다.
2018년을 맞이하여 첫 활동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을 전달하고실무분과에서 논의한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노후화 된 지붕교체)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어버이날 찾아올 자녀들이 없는 노인요양시설에 방문하여 그분들의 자녀라는 마음으로 담소도 나누고 실무협의체 위원장의 기부로 만든 맛있는 떡도 대접하였다.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중 하나는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화의 역할이 중요한데 금년에는 관내 취약계층에 있는 개인, 시설등에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인적)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김영신)은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여년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성주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나광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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