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문경,상주,김천,성주)천문갑 지사장 및 직원 25여 명은 2018년 5월 14일(월)성주군 가천면 법전2리(아전촌마을)에서 전기 안전점검, 환경정비 및 전기안전 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그 어느 시기보다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고령화 사회에 농어촌에는 노령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전기 안전으로 부터 취약하여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정비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가구별 전기설비 안전점검, 형광등기구, 차단기, 배선기구 등 부적합설비 등을 교체 및 점검하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안전에 최우선을 다하기 위하여 지사장(천문갑)이 직접 전기안전 홍보 전단지를 활용하여 홍보를 병행 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 서부지사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그린타운』운영을 통해 매년 2회 이상 지역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시설 전반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우리 지역 장애인 20가구에 대해서도 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법전2리(아전촌마을)이선자 마을 이장은 오지마을까지 와서 가가 방문하여 안전한 전기 점검과 마을환경 정비 까지 아낌없는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나광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