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경북도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이번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23년 9월 이후 약 3년 만으로, 기본거리 1.7km에 500원(11.3% 인상)이 오르고 이후 요금도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로 당겨진다. 아울러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군 관계자는 “택시업계의 경영악화에 더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에 따른 요금을 조정하되 이용객의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요금을 ..
영덕군이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대상과 표창을 동시에 받아 제도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끈 지자체로 꼽혔다.영덕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인구 대비 모금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해 군부 대상에 해당하는 ‘지역활성화상’을 받았다.이어 바다와 내륙에 걸쳐 생산되는 뛰어난 특산물을 바탕으로 민간 부문 답례품 표창인 ‘오바다푸드팩토리(주)’까지 동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쾌거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영덕군이 보여준 적극적인 제도운영과 답례품 발굴, 그리고 기부자 중심의 정책 추진이 탁월한 효..
화재로 전소됐던 영덕전통시장이 소실 5년 만에 최신의 시설을 갖춘 명품시장으로 돌아왔다.영덕전통시장 재건축 개장식을 축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9일 시장 2층 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영덕시장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앞서 영덕시장은 2021년 9월 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점포 79개와 장옥 등이 전소되며 약 6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영덕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행사에는 군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오십천과 덕곡천 하천부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설들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청결운동은 지난 2021년 화재 후 최신식의 시설로 9일 재개장하는 영덕전통시장 일대에서 집중적인 정비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진입로와 주변 상가 거리를 말끔히 청소했으며, 불법 적치물 정리와 노면 청소를 병..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영덕전통시장 및 강구시장에서 진행된다.영덕전통시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구시장에서는 오후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환급 대상 품목은 영덕전통시장 및 강구시장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수산물과 가공품으로, 동해안의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구매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의 경우 1만원, 6만 7천원 이상의 경우 2만원의 온..
영덕군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응하고 의료 공백에 의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한다.응급의료 상황실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이후 시간에는 비상 연락망을 통해 재난 응급의료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또한, 응급환자에 대비해 지정한 당직의료기관 응급실은 물론,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의 현황을 점검·안내하고, 119안전센터와 연계해 후송 체계를 유지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에 영덕아산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
영덕전통시장이 지난 2021년 9월 발생한 화재의 아픔을 딛고 오는 9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한다.영덕군은 화재가 있은 2021년 12월 영덕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8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재건축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어 2022년 3월에는 경상북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133억 원을, 같은 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8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더 나은 시장으로 거듭나는 희망을 현실화했다.이처..
영덕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을 위한 특별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영덕군은 작년 경북도 군부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금한 지자체로,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이에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한돈 세트, 물가자미 세트, 대게 김 등 영덕군을 대표하는 지역 농·수·축산물을 답례품과 함께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지급되는 답례품을 설 명절 선물로 활용..
영덕군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접수는 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모바일 신청은 행정기관 방문이나 서류 작성 없이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설치해 경북 도민증을 발급받은 후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신청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 중 실제 농업 또는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신청 연도인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에 주..
김인호 산림청장은 지난달 29일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읍 노물리의 한 마을을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산불 예방과 피해 복구에 대한 방안을 김광열 영덕군수와 논의했다.이날 김 청장은 김 군수의 안내를 받아 산불 피해 마을의 주택·산림 피해 상황과 이재민 생활 실태를 현장에서 상세히 파악한 뒤 영덕군 전반의 산림 피해 현황과 복구 추진 상황,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기후변화에 의한 산불의 대형화·장기화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정부 단독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산림청 차원의 제도 개선과 국..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영덕군은 지난 1월 할인 판매의 높은 관심과 설 명절 수요를 반영해 2월 판매 규모를 기존의 두 배인 25억 원(지류·카드 각 12.5억 원)으로 확대했다. 다만, 보다 많은 이용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40만 원으로 제한키로 했다. 상품권은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를 포함한 관내 금융기관 28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앱을 통해 충전하거..
김광열 영덕군수는 민선 8기 4년째를 맞아 군정 운영의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2026년 읍·면 연두 방문을 시행했다.지역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 올해 연두 방문에는 각 지역 이장과 주민 대표들, 관계기관장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형식적인 보고를 최소화하고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한 현장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에 행사는 올해 군정의 기본 방향에 관해 설명이 이뤄진 뒤 주민들과의 대화와 건의 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
영덕군에 있는 수산물 가공 사회적 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016년에 설립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회사로, 백간장, 어간장, 멸치액, 참치액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 높은 매출과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h-mart와 한남체인 등 대형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수출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더동쪽바다가는길는 40억 원을 확보해 공장을 증축하고 가공설비라인을 추가함..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1일 ‘산불피해지 조사 및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과 군의원들, 황재철 경북도의원, 산불대책위원회 김진덕 상임위원장, 최인엽 집행위원, 이상범 임업분과위원,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 윤병희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덕군협의회장 등의 관계자들을 포함해 200여 명의 군민이 자리를 함께해 산림 복구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덕군은 남정면 장사리 일원에 추진하는 도시 침수 예방사업에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재난 대비를 더욱 공고히 했다.남정면 장사리, 양성리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지난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136억 원,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남정 배수구역(양성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환경부와 하수도 정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가 23..
영덕군은 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32호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겐 철거 비용 25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신청은 내달 6일까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영덕군 누리집에 있는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최대석 도시디자인과장은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농어촌 경관과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
영덕군이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집계 결과 37억 3,284만여 원을 모금해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의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겐 기부액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으로 이뤄진 답례품이 주어진다.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자치단체들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2023년 제도 시행에 앞서 TF 추진팀을 구성, 담당 직원 역량 강..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지역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서도 연중 관광객이 7.7% 늘어나는 저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통신회사 KT의 빅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에 비해 78만여 명이 늘어난 1,090만 명을 기록했다.특히,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에 기반해 보면, 영덕군은 전년 대비 관광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체류시간 ▲2.8%, 숙박 방문자 비율 ▲8.2%, 관광 소비 ▲17.5% 등 관광산업의 질 또한 크게 좋아져 더욱 고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영..
영덕군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영덕장터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 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제품을 안전하게 배송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행사는 지난 16일부터 23일로, 이 기간 영덕장터 회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영덕군 농특산물 5,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한다. 영덕군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
영덕군은 지난 15, 16일 이틀간 김광열 군수를 비롯해 황인수 부군수, 부서장과 담당 팀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특히 업무 성격이 유사한 부서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별 보고 방식으로 진행돼 부서 간 협업과 정책 연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영덕군은 올해 군정 운영 기조를 ‘군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영덕..